일본의 수산 사업자 보호 정책

최종입력 2024.02.15.

연합뉴스(링크)에서 <일본 정부는 이날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에 따른 수산 사업자 보호를 위해 기존에 적립해 놓은 기금에 수백억엔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지원책을 발표> 라는 이야기를 보고, 일본 정부에서는 어떻게 수산 사업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뉴스가 보도된 날(2023-08-31) 일본 총리실에서 관련해서 진행한 기자회견이 있어 원문을 붙여놓습니다.

中国による水産物の輸入停止への対応、そして、水産業を守る支援策につきまして、申し上げさせていただきます。まず、中国など特定国による、輸入全面停止による損害は、東電により賠償されることとなります。しかし、その前に、既に用意した800億円の基金による国内消費のPR、漁業者団体による一時買取り、一時保管の支援、さらには燃油コスト削減などの対策、こうしたものを十分に活用して、我が国水産業の生業、事業を活力ある形で、子や孫の世代まで持続的に引き継いでいけるよう、政府として万全を尽くしてまいります。

이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의 수산물 수입 중단에 대한 대응, 그리고 수산업을 지키는 지원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중국 등 특정 국가에 의한 수입 전면 정지로 인한 손해는 도쿄전력에 의해 배상되게 됩니다.그러나 그 전에 이미 마련한 800억엔의 기금을 통한 국내 소비 홍보, 어업인 단체에 의한 일시 매입, 일시 보관 지원, 나아가 유류비 절감 등의 대책, 이러한 것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우리 수산업의 생업, 사업을 활력 있는 형태로 자손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메타 정보

원본생성일
출처 https://www.kantei.go.jp/jp/101_kishida/statement/2023/0831kaiken.html
관리기관 일본 총리실 - 총리의 연설/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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