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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아동의 차별없는 놀 권리 증진을 위한 그린북 프로젝트

장애 아동들이 사회적 관계를 맺고 뛰어놀 수 있는 장애 친화적인 공간은 한정적입니다. 국내 일반놀이터가 42,973곳인데 비해, 장애아동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는 전국 10여 곳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2020년 진행한 스몰빅팀의 '그린북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놀 수 있는 시설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그 가족들과 이웃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시설들의 장애친화도를 점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시설 공간의 부족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슈] 제한된 놀 권리를 가진 지체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시설 및 그 놀이시설들의 장애 친화도 [목표]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시설 공간의 부족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증진시켜 이 이슈에 대해 지자체와 대중의 관심을 고취해 시설의 개선과 확충을 도모 [데이터셋] 아동의 주요 놀이시설이자 공간인 놀이터, 공원, 도서관, 박물관, 키즈카페, 유원지 6곳의 상호명, 주소, 연락처, 유형, 홈페이지, 장애 친화 지표를 포함한 항목을 조사 데이터셋 강서구 장애아동친화놀이터 지도 데이터 스토리 [프로젝트 소개] 놀지 못해도 괜찮은 아이는 없다! [프로젝트 과정] 모두에게 문턱 없는 통합놀이터를 꿈꾸다 [프로젝트 결과] 한땀 한땀 현장조사로 만들어낸 데이터가 세상을 바꿀 때까지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