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모임, 이렇게 진행했어요-    

3회차 모임은 4개 그룹별로 초기 데이터셋 항목을 만들기 위한 온라인 모임을 각각 진행했어요✨

'제품A, B' 그룹은 제품 자체의 특성이나 공정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린워싱의 접근에 대해, '마케팅A, B' 그룹은 제품 포장지나 온라인 마케팅 상에서 발생하는 홍보 문구나 유형을 중심으로 조사해보았는데요!

그룹별로 고민을 발전시켜나간 과정, 설정한 문제의식을 데이터 수집항목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1️⃣ 데이터 활동 기획하기 - 제품A팀

제품A팀은 각자의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항목 예시를 아래와 같이 잡아보았습니다. 전체모임에서 피드백 후 함께 수집할 데이터셋으로 다듬어나가기 위해서요.

2️⃣ 데이터 활동 기획하기 - 제품B팀

3️⃣ 데이터 활동 기획하기 - 마케팅A팀

마케팅A그룹은 친환경 마케팅 유형을 다음과 같이 나눠 사전 자료조사 후 함께 항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사례 조사 : 마케팅 홍보문구 (SNS, 광고 등)
• 원료 표기의 의미 -> 용어집으로 정리해볼까?
• 문구(표현)의 유형
  • 성분을 강조한 유형
  • 제조 과정 또는 사용 후 분해 과정에서의 친환경성을 강조
• 현황데이터
  • 친환경 제품 / 일반(비친환경) 제품의 (마케팅 차원의) 비교 관련
  • 친환경 제품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
  • 친환경 마케팅 기업의 ESG 리포트
• 친환경 인증
• 친환경/그린워싱을 기준을 위한 데이터
  • 법령과 고시
  • 신뢰할 수 있는 기준으로 정리하기 --> 쉬운 개념/언어로 가공하기

4️⃣ 데이터 활동 기획하기 - 마케팅B팀

마케팅B팀은 아래 고민 지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어렵지 않게 그린워싱을 검증할 수 있는 가이드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 친환경을 지키고 있는지(긍정)의 톤 VS 그린워싱을 하고 있는지(부정)의 톤
• 항목별 점수를 매긴 후 최종 등급 VS 항목별 등급 매기기
• 그린워싱 체크리스트를 만든다면, 마케터의 관점 VS 소비자의 관점

함께 만든 가이드 초안